바디프랜드, ‘CES 2022’서 ‘더파라오 오투’ 공개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가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합니다. ‘CES 2022’는 최첨단 기술을 앞세운 글로벌 기업들의 경연장으로, 국내 기업들은 신기술로 무장한 신제품을 속속 공개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참가 기업들이 예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음에도, CES에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이고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바디프랜드도 ‘CES 2022’에 참가, 미래 헬스케어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바디프랜드는 본격적인 CES 행사를 앞둔 3일(현지시간)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공식 이벤트인 언베일드(Unveiled) 행사에 참여해 ‘더파라오 오투(O2)’ 제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습니다.
‘더파라오 오투’는 멘탈 케어 프로그램과 음성 인식 등의 기능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을 돕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안마의자입니다.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더파라오 오투’ 외에도 총 9개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K-헬스케어 위상을 뽐낼 계획입니다.
바디프랜드 김창주 미주법인장은 “‘더파라오 오투’는 단순히 마사지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의료용 산소 발생기에서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다”며 “현대인에게 최상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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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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