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유튜브 ‘영구의 블랙돌’ 통해 ESG 대상 수상 다룬 영상 공개

풀무원이 ESG 대상 수상을 다룬 ‘영구의 블랙돌’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했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이 ESG 대상 수상을 다룬 ‘영구의 블랙돌’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했다. 사진=풀무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며 친환경 행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부각되고,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세대가 가치소비를 중시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회적 책임 부문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풀무원은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사회적, 환경적 문제 해결 및 가치 창출을 위한 ‘식물성 지향 식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한 2021년 ESG 평가에서 950개 상장사 중 최고 권위인 ‘대상’을 수상하며 친환경성 제고, 사회적 가치 장출,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 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풀무원은 유튜브 채널 ‘영구의 블랙돌’을 통해 ESG 대상 수상을 다룬 영상을 공개합니다. 

‘영구의 블랙돌’은 연예계의 투자 꽝손으로 통하는 조영구가 세계 최대의 투자회사‘ 블랙록’을 위트 있게 패러디한 ESG 기업 탐방 콘텐츠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지난해 12월 3일 열린 ‘2021 ESG 우수기업’ 시상식을 찾아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영상에서 조영구는 1세대 래퍼 주비트레인과 함께 ‘지금 ESG기(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은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LOHAS 기업’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며 “이번 영구의 블랙돌 두 번째 콘텐츠를 통해 풀무원 ESG의 활동상 및 ESG 대상 수상 소식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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