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캐피탈
사진=NH농협캐피탈

[뉴스클레임] NH농협캐피탈은 ‘문서종류의 자동 분류장치 및 그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OCR을 사용하지 않고, 스캔한 문서 이미지의 특징을 이용해 분류하는 것으로 팩스, 사진, 스캔 등 품질이 일정하지 않은 문서들을 분류하는데 좋은 성능을 보입니다.

NH농협캐피탈은 여신 전문 회사로, 여신 실행할 때 발생하는 문서들을 하나의 파일로 스캔해 보관해왔기 때문에 문서 검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본 특허의 적용으로 분류 단위 문서로 저장·보관함으로써 검색 성능 개선을 통해 업무효율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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