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금속노조 이찬우 수석부위원장,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준오 지부장. 사진=GM
(왼쪽부터)금속노조 이찬우 수석부위원장,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준오 지부장. 사진=GM

[뉴스클레임]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는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이하 임단협)’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올해 교섭을 공식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2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 금속노조 이찬우 수석부위원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준오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노사가 함께 도출해 낸 2022년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올해 임단협 교섭 마무리를 통해 한국지엠은 회사의 수익성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포함해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 등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력 차종들의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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