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뉴스클레임] KB증권은 2023년도 1분기 첫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고객패널 간담회 및 소비자를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 교육 및 행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소비자 의견 청취 및 개선 요구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참여한 고객패널들을 초청해 경영진 및 유관부서장들과의 첫 대면 간담회를 1월 중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패널들이 활동하며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최고경영자(CEO)와의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도 예정돼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이 즉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채권 및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소비자들이 투자시 유의해야 할 점과 보호장치에 대한 안내를 담은 영상도 제작했습니다. 

KB증권은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비자보호 관련 영상을 제작 및 배포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