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오른쪽)와 류강선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현장소장.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오른쪽)와 류강선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현장소장. 사진=HDC현대산업개발

[뉴스클레임]

HDC현대산업개발은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7일 오전 경기 광주시 송정동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를 찾아 안전 점검을 주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앞두고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탄방동 1주택재건축, 안성가유지구물류센터 현장 등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점검에서는 현장의 고위험 공종 구간에 대한 작업계획, 작업방법, 안전관리체계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고위험 재해유형에 대한 작업계획 수립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협력회사 대표들과 함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근로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전 현장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진행합니다. 이번 자체 안전 점검에서는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흙막이 가시설과 비탈면, 지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적극적인 사고 예방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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