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19일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를 찾아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효성 이정원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오른쪽). 사진=효성
효성이 19일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를 찾아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효성 이정원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오른쪽). 사진=효성

[뉴스클레임]

효성이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구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합니다.

효성은 지난 19일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를 찾아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3기 입주 작가 6명의 창작 활동을 위해 사용됩니다.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 작가는 재료비를 비롯해 기획전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습니다. 

올해는 특히 입주 작가의 오픈스튜디오를 신설해 입주 작가의 작업실을 공개하는 등 작가의 작품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공모를 통해 올해의 장애예술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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