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사진=롯데GRS

[뉴스클레임]

롯데리아가 ‘청주 매운만두’와 ‘청주 미친만두’를 전국 매장에 확대 도입합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지난달 9일부터 사전 테스트 운영한 디저트 메뉴 ‘청주 매운만두’·‘청주 미친만두’ 2종을 전국 매장에 정식 메뉴로 도입해 운영점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약 3주간 간 진행한 실제 고객 대상 판매 테스트 운영 결과 디저트 메뉴로 약 10만개가 판매됐습니다. 지역 맛집의 메뉴를 인근 롯데리아 매장에서 로컬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접근성을 바탕으로 "전 매장에서 판매했으면 좋겠다"는 등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롯데리아에서는 청주의 ‘입이 즐거운 그 만두’와 협업한 만두 2종과 음료 1종을 전국 매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전국 매장에 도입되는 디저트 메뉴인 청주의 ‘입이 즐거운 그 만두’와 협업한 메뉴로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청주 매운만두와 혀가 얼얼할 정도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청주 미친만두 2종이며, ▲자두쿨 에이드도 함께 운영합니다. 

롯데리아는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전국의 지역 맛집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롯데리아의 디저트 제품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세계 ‘랏츠 스낵타운’ 안에 유명 맛집을 만날 수 있는 ‘롯리단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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