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롯데리아가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활용해 브랜드 음원을 만드는 BGM(BurGer Music) 캠페인을 운영합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버거, 음악이 되다!’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활용해 브랜드 음원을 만드는 BGM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BGM 캠페인은 이미지를 음악으로 변환하는 AI 기술을 통해 롯데리아의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이미지의 라인과 색상(RGB)에 따라 음계와 음역을 결정해 탄생한 음원을 고객 투표와 아티스트의 작업을 거쳐 최종 완성된 곡을 선보이는 캠페인입니다.

롯데리아는 AI 작업을 통해 지난 26일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각각 두 종류의 후보 곡을 공개했으며, 오는 30일까지 롯데리아 버거 뮤직(BurGer Music) 음원 투표를 통해 최종 주제곡을 선정합니다. 
 
불고기버거 음원은 가수 윤하가, 새우버거 음원은 가수 지올팍이 최종 선정된 곡을 맡아 아티스트의 특색에 맞춰 편곡 및 녹음을 진행합니다. 각각 7월과 8월 완성된 곡을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