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안전보건공단 이문도 경북동부지사장, 남양유업 조현상 경주공장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김승환 포항지청장, 남양유업 임창식 경주공장 노동조합 지부장. 사진=남양유업
(왼쪽부터)안전보건공단 이문도 경북동부지사장, 남양유업 조현상 경주공장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김승환 포항지청장, 남양유업 임창식 경주공장 노동조합 지부장. 사진=남양유업

[뉴스클레임]

남양유업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9일 경북 경주시 산업로에 위치한 남양유업 경주공장에서 조현상 공장장, 임창식 남양유업 경주지부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김승환 포항지청장, 안전보건공단 이문도 경북동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남양유업은 공장 내 작업 공간에 안전 슬로건을 부착해 사내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 대표 제품을 활용한 소비자 대상 홍보를 병행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맛있는 우유 GT 깔끔한 저지방(900mL)’에 대국민 안전 메시지를 담은 60만 개의 제품을 1차로 생산, 오는 7월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유통하는 등 안전문화 캠페인을 이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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