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장재성 삼양식품 대표이사(오른쪽)과 한균태 경희대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양식품
지난 7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장재성 삼양식품 대표이사(오른쪽)과 한균태 경희대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양식품

[뉴스클레임]

삼양식품은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진행된 협약식은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됐다. 삼양식품 장재성 대표이사, 양웅규 HR부문 이사, 최지은 교육/문화팀장, 경희대 한균태 총장, 최현진 미래혁신단장, 김준완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과 대학간 실무 위주의 산학과정 공동개발 ▲23년 2학기 교과과정 '삼양식품 글로벌 전문가(영업&마케팅)' 개설 ▲우수인재 인턴십 실시 및 입사지원 시 우대혜택 등입니다. 

삼양식품은 경희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삼양식품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전문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회사는 우수인력을 육성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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