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유한킴벌리는 자사 시니어케어 브랜드 디펜드를 통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시니어 비즈니스 대표 기업으로서 노인학대 예방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금년부터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를 위해 유한킴벌리는 자사의 시니어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해 소비자 대상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서울경찰청과 노인보호전문기관의 합동 가정 방문 모니터링 시 활용할 예방 캠페인 리플릿과 디펜드 안심플러스 언더웨어 샘플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출시 30년을 맞은 디펜드는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과 돌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재택이나 시설 요양 시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분들이 제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IoT 센서를 활용한 기저귀와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고령화가 위기가 아닌 기회로 전환되도록 하자는 목표로 디펜드 매출 일부를 시니어 일자리 기금으로 기탁해 시니어일자리 창출 및 시니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등 공유가치창출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사회적 혁신가와 기업가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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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jckim@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