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BMW Ladies Championship 2023)’이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갤러리들의 기대감에 부응해 여러 차례 명승부를 만들어냈습니다.
지난 22일 진행된 최종 라운드에서 이민지와 앨리슨 리가 치열한 연장 승부를 펼쳤고 이민지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최종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민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LPGA 투어 통산 10승과 한국에서의 첫 승을 동시에 일궈냈습니다.
또한 국내 여자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특별 초청한 아마추어 선수의 활약도 2년 연속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대회에서 김민솔이 최종 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톱 10에 올랐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박서진 역시 최종 10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에 대한 친환경의 의미도 잊지 않았습니다. 대회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홀인원 부상으로 BMW의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와 ‘BMW i7’을 준비했고, 선수들 및 캐디의 숙소와 대회장, 주차장 등 모든 동선에 맞춰 제공하는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차량으로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i7 차량 100여대를 동원했습니다.
갤러리에 최적화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편의 서비스도 원활한 대회 운영에 일조했습니다.
가족 단위 갤러리들을 위해 정식 대회 코스인 17번홀 주변에 다양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옥토버페스트존과 차박의 느낌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BMW X 캠핑존’을 운영했고,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11.5톤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해 과학 교육 체험 학습을 제공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BMW의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차량도 선보였습니다. 세리머니가 펼쳐진 18번홀에는 뉴 5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가 전시됐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i7 M70 xDrive’와 ‘XM 레이블 레드’ 역시 갤러리 플라자와 1번홀에 전시해 많은 갤러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