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CI
11번가 CI

[뉴스클레임]

11번가 주식회사가 3분기까지 매출액 성장과 영업손실 축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1번가는 3분기 매출액이 1887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소폭 감소(-0.6%)하면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3분기 영업손실은 32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규모를 37억원 줄였습니다. 

11번가의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0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했습니다.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9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줄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85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11번가는 지난 9월부터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고, 고물가 시대 가성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슈팅배송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남은 4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1번가의 슈팅배송은 로보락Q 시리즈, 애플 아이폰 신제품 판매 등 상품 경쟁력이 갈수록 높아져, 10월 최대 월 거래액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그랜드 십일절’이 많은 고객들의 참여와 제휴사와의 긴밀한 협력, 효율적인 비용 통제와 함께 각종 기록들을 양산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11월 역시 전년대비 나아진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