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훙쟈칭(洪嘉庆) 메헤코 그룹사 부사장, 문지영 대웅제약 글로벌 전략팀장, 김도영 대웅제약 글로벌개발센터장, 제널텍 주춘명(周春明) 부사장, 메헤코 그룹사 리아동(李亚东)대표, 메헤코 그룹사 왕샤오(汪晓) 부회장 , 메헤코 인터내셔널 대표 메이메이(梅媚). 대웅제약 제공
(왼쪽부터)훙쟈칭(洪嘉庆) 메헤코 그룹사 부사장, 문지영 대웅제약 글로벌 전략팀장, 김도영 대웅제약 글로벌개발센터장, 제널텍 주춘명(周春明) 부사장, 메헤코 그룹사 리아동(李亚东)대표, 메헤코 그룹사 왕샤오(汪晓) 부회장 , 메헤코 인터내셔널 대표 메이메이(梅媚). 대웅제약 제공

[뉴스클레임]

대웅제약은 중국의 의약품 수출입 전문기업 메헤코 인터내셔널(이하 메헤코)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두 회사 간 업무 협약은 지난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체결됐습니다. 대웅제약 측에서 김도영 글로벌개발센터장, 메헤코 측에서 홍쟈칭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앞서 지난 8월 메헤코와 중국 요녕 공장에서 생산하는 현지 의약품 뉴란타(제산제)에 대한 중국 전역 유통과 판매 총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뉴란타 유통 계약 후 3개월 만입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체 개발 신약을 포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체 품목들에 대한 중국 수출을 본격적으로 타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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