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연말이 다가오면서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대형마트 휴무일에 이목이 쏠린다.
오는 17일은 12월 세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한다. 16일 토요일도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 차이 가있지만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 휴점한다.
12월은 10일, 24일이 휴무일입니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입니다.
이외에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로 운영합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영업시간이 대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입니다.
다만 대형마트 점포별로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구지역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은 평일로 전환했습니다.
대구지역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은 둘째, 넷째 주 월요일로 변경했습니다.
청주지역 대형마트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로 휴무일이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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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soon@newscla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