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대신증권이 이번 회계연도부터 배당기준일을 변경합니다.
대신증권은 투자자들이 배당액을 먼저 확인한 뒤 투자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배당기준일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는 금융당국이 지난 1월 발표한 배당절차 개선방안에 따른 결정으로, 대신증권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정관을 개정했다습니다.
변경된 정관에 따라 대신증권은 2024년 2월 중순 이후에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산 배당기준일을 정하게 됩니다. 배당기준일 2주전까지 배당금액과 기준일을 공시할 계획입니다.
최종 배당금액은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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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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