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크러시'.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 '크러시'. 롯데칠성음료 제공

[뉴스클레임]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롯데칠성음료 '크러시'는 개인의 취향과 표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맥주의 필요성을 반영해 새로 론칭한 맥주입니다.

'크러시’는 맥주의 기본인 몰트 100%의 올몰트 맥주로 ‘클라우드(Kloud)’의 올 몰트를 계승했습니다.

또한 ‘크러시’는 론칭 초기 메인 타겟인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술집이나 식당 등 유흥 채널 입점에 집중했습니다. 이후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순차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현재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채널로 판로를 넓히고 있다습니다.

그 결과, ‘크러시’ 론칭 이후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매출이 46% 증가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입점을 시작한 편의점의 경우, 500ml 캔 제품 기준 85%이상의 분포율을 나타냅니다.

국내 맥주에서는 볼 수 없던 청량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숄더리스(shoulder-less)병을 도입한 점도 특징입니다. 패키지 겉면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투명병을 사용해 시각적 청량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지난달 말에 출시한 ‘크러시’ 캔 3종은 빙산, 눈을 모티브로 청량감을 표현해 병제품과의 일관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캔 표면의 빙산과 눈 부분은 눈(雪)의 질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타일(Ice Tile)’을 적용, ‘눈 속에서 막 꺼낸 캔처럼 차가운 눈 결정의 촉감’을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분리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토대로 ‘크러시’의 차별점인 맥주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개선했습니다.

크러시는 소비자와의 접점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맥주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대의 맥주’, ‘나랑 어울리는 맥주’를 부각하기 위해 4세대 아이돌 시대의 개막을 알린 ‘에스파(aespa)’의 ‘카리나’를 모델로 기용하고 TV 및 유튜브 광고 등 각종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 론칭 직후부터 새로움을 지향하는 ‘크러시’의 브랜드 특성을 강조하기 위한 플래그십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크러시’의 론칭 100일을 기해 잠실에 소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매장에서 내달 3일까지 크러시 팝업 스토어 ‘크러시 에비뉴’를 진행합니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가 기존의 맥주를 넘어서 국내 맥주 시장의 새로운 흐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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