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MCM병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메쥬 조성필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김용운 상무(사진 왼쪽에서 5번째), MCM 병원 김권삼 원장(사진 왼쪽에서 6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제공
동아에스티-MCM병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메쥬 조성필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김용운 상무(사진 왼쪽에서 5번째), MCM 병원 김권삼 원장(사진 왼쪽에서 6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제공

[뉴스클레임]

동아에스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글로벌로 뻗어 나갑니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 병원(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 명성기독병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김용운 상무, MCM 병원 김권삼 원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조성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소외지역 의약품 접근성 향상, 치료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에티오피아 지원을 시작으로 동아에스티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동아에스티는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을 5년간 명성교회 NGO단체 브라이트보이스에 지원합니다. 입원 환자의 효율적인 원격 모니터링을 위해 연 1회씩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메쥬와 협력해 국내에서도 에티오피아 환자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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