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의 개최지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로 2년 연속 확정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치러집니다.
US오픈과 디오픈 챔피언십의 운영 방식처럼 전국 각 지역 명품 코스를 순회하며 개최를 결정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올해부터 한 지역에서 2년 연속으로 개최하며 보다 더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과 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개최 골프장과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더욱 원활하고 매끄러운 대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도권 지역에 대규모 갤러리를 유치하여 경기 서북부 지역의 대규모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BMW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만의 독자적인 헤리티지와 지속가능한(Sustainability) 대회로서의 차별화된 전통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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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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