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앞줄 왼쪽부터 네 번째 이민경부행장)과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앞줄 왼쪽부터 세 번째 박민숙 회장)가 상생금융 결연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앞줄 왼쪽부터 네 번째 이민경부행장)과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앞줄 왼쪽부터 세 번째 박민숙 회장)가 상생금융 결연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뉴스클레임]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이하 '농가주부모임')와 '여성농업인과 함께하는 상생금융'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농가주부모임은 약 4만명의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여성농업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 활동을 펼치며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금융소외계층 포용·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결연은 농협은행이 농가주부모임 회원에게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보장한도 1000만원)과 금융교육을 지원합니다. 

농가주부모임은 각 회원이 농촌지역에 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을 전파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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