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모빌리티, 여행, 생활·편의 분야 대외 제휴처를 신규 확대하며 멤버십 혜택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모빌리티, 여행, 생활·편의 분야 대외 제휴처를 신규 확대하며 멤버십 혜택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뉴스클레임]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모빌리티, 여행, 생활·편의 분야 대외 제휴처를 신규 확대하며 멤버십 혜택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CJ ONE 브랜드 리뉴얼을 시행하며 회원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와의 제휴를 강화했습니다.

지난해 9월 CJ ONE 브랜드 리뉴얼을 시행하며 회원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와의 제휴를 강화했습니다. 롯데호텔과의 포인트 전환 서비스도 이달 신규 오픈하여 현재 50여 곳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난 3월 한 달간 CJ ONE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한 총 수치는 270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00만 건이 증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적립 건수는 크게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월간 액티브 유저도 월 170만명 늘어났습니다.

CJ ONE이 이처럼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것은 CJ그룹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높은 대중 선호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대외 제휴처 확보를 통해 모빌리티, 여행, 생활·편의, 교육 분야 등 회원 혜택 카테고리를 강화한 점이 유효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 공유 자전거 ‘에브리바이크’, 외국어 말하기 평가 ‘OPIc’ 등에서 멤버십 활용이 많았습니다. 

향후 CJ ONE은 회원 중 약 72%를 차지하는 MZ세대를 위해 제휴 브랜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서비스도 발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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