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제26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오뚜기 제공
지난해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제26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 오뚜기 제공

[뉴스클레임]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오는 11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올해 요리 경연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열립니다. 총 100가족이 참여해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1개팀, 500만원) ▲스위트홈상(2개팀, 각 200만원) ▲Yellows상(3개팀, 각 100만원)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상품권이 주어집니다.

‘특별상(5개팀)’ 수상자에게는 각 10만원 상당의 오뚜기몰 포인트를 증정하며,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 상품권이 걸린 행운권 추첨 행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오뚜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놀이공원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오뚜기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오뚜기 공식 캐릭터 Yellows 굿즈 전시와 해피냠냠 윷놀이가 펼쳐지는 ‘Yellows존’ ▲오뚜기 카레와 뿌셔뿌셔, 제주담음, 가뿐한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오뚜기는 올해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카레가 한국인의 식탁에 자리잡고 전 연령층이 즐겨먹는 음식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토대로 다양한 카레 관련 활동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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