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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기업 거점 센터로서 해당 페스티벌 및 K-뷰티 브랜드 홍보존을 구성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별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 중입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일부터 명동본점 13층에 코리아뷰티페스티벌 및 K-뷰티 5개 인기 브랜드의 홍보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지난 14일과 18일에 각각 진행한 정샘물과 비디비치의 뷰티 클래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해당 클래스에서는 중국과 필리핀을 포함한 총 10개국 이상 국적의 고객들에게 K-뷰티 최신 트렌드 및 브랜드 스타일을 소개하고, 약 50분간의 메이크업 시연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 및 전반적인 뷰티 트렌드를 보다 깊게 이해하고, 한국 관광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는 오는 20일에 추가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아이소이의 스킨케어 클래스를 전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