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MMORPG ‘리니지M’은 새롭게 선보인 리부트 월드 신서버가 모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MMORPG ‘리니지M’은 새롭게 선보인 리부트 월드 신서버가 모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제공

[뉴스클레임]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 ‘리니지M’은 새롭게 선보인 리부트 월드 신서버가 모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엔씨(NC)는 지난 19일 리니지M 7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리부트 월드 신서버 ‘말하는섬’ 및 ‘윈다우드’ ▲신규 클래스 ‘마검사’ ▲신규 지역 ‘페트라’ 등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리부트 월드는 리니지M 정식 출시 이후 선보인 기존 22개 서버군들(레거시 월드)과 구분된 독자적인 월드입니다. 기존 최상위 콘텐츠였던 ‘유일 등급’이 없으며 상점 장비 및 문양, 수호성 등의 성장 요소도 일부만 개방하여 신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지난 19일 오후 8시 리부트 월드 오픈 직후 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20개에 달하는 모든 신서버에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고 대기열이 발생해 수용인원 증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PISODE. ZERO’ 업데이트 후 기존 레거시 월드도 활성화되며 리니지M 일간 사용자 수(DAU)가 대폭 증가했습니다. 

신서버를 향한 반응은 뜨겁습니다.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30초 분량의 ‘EPISODE. ZERO – 다시, 말하는 섬으로’ 영상은 조회수를 940만회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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