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여름철 디저트 메뉴 '아이스 로드'가 지난달 3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롯데GRS 제공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여름철 디저트 메뉴 '아이스 로드'가 지난달 3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롯데GRS 제공

[뉴스클레임]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여름철 디저트 메뉴 '아이스 로드'가 지난달 3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 8월 폭염 일수가 16일에 달하는 무더위가 지속되며 아이스 로드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0% 이상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 중 ‘토네이도’ 메뉴가 눈에 띄게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바탕의 토네이도는 취향에 따라 4가지 맛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특징으로 8월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약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한정 메뉴로 선보인 ‘토네이도 망고젤리’는 곤약 젤리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메뉴로 CRM 연령대별 구매 패턴 분석 결과 1020세대의 구매율이 약 35%를 차지하며 저연령층 고객 대상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 롯데리아는 신메뉴 토네이도 망고젤리 출시와 함께 기존 토네이도 3종 역시 전년 대비 판매량이 약 7% 상승한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며, 올해 여름 한정 운영의 토네이도 망고젤리를 정식 메뉴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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