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롯데하이마트가 고객 가전 구매 생애 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서비스 강화 전략이 성과를 보이자 고도화에 나섭니다.
5일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가전수리, 가전클리닝, 가전이사∙재설치, 가전보험, 홈 인테리어 등 고객의 가전 구매 생애 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홈 만능해결 서비스’를 선보여 왔습니다.
‘에어컨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 등 기존의 서비스는 강화하면서, 동시에 ‘모바일 파손보장보험’, ‘가전 교체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 상품도 지속 론칭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방범과 방재, 돌봄 서비스 등 가정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안심 서비스 ‘패밀리 케어’ 등 영역을 대폭 확장하며 ‘하이마트 안심 케어’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1~7월) 롯데하이마트 케어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습니다. 특히 가전클리닝 서비스는 1.3배, 가전보험과 가전이사∙재설치 등 그 외 서비스는 2배로 늘었습니다.
구독, 렌탈 등 고가의 가전제품 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의 증가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하반기 방범과 방재, 돌봄 서비스 등 가정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안심 서비스 ‘패밀리 케어’ 등 영역을 대폭 확장하며 ‘하이마트 안심 케어’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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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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