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추석을 앞둔 9월 두 번째 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열지 않는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점포별로 다를 수 있으니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고 마트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며, 주류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연다.
이마트는 다양한 ‘가성비 와인세트’를 준비하고, 행사 기간 동안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 추석 와인 선물세트의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하고, 가성비 와인세트 1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주류의 핵심인 ‘위스키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약 30억 수준의 물량을 추가 확보하고, 15년 산 이상의 프리미엄 인기 위스키 품목 수를 늘렸다. 뿐만 아니라 위스키 전용 글라스 등의 증정품을 함께 제공하는 등 선물세트로의 가치를 높였다.
롯데마트∙슈퍼는 추석 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원물 간식을 선보인다.
롯데마트∙슈퍼는 원물 간식 트렌드에 발맞춰 ‘프리미엄 호두정과’, ‘카사바 스틱’을 신규 출시했다.
‘프리미엄 호두정과’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상위 등급 호두 원물을 선별한 것은 물론, 호두를 한 번 데치는 공정을 추가하여 특유의 쌉쌀한 맛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 ‘카사바 스틱’은 열대지방의 대표 구황작물이자 고구마와 같은 뿌리 작물인 ‘카사바’를 스틱으로 즐길 수 있다.
건강 간식을 테마로 18일까지 원물 간식과 건조 과일류 다다익선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카사바 스틱’과 ‘고구마 말랭이’, ‘골든 고구마칩’ 등 총 6종의 원물 간식을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건포도’, ‘건망고 슬라이스’, ‘바나나칩’, ‘말린 무화과’ 등 건조 과일 상품 10여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해창주조와 협업한 신제품 ‘해창 10도 플러스’ 막걸리를 단독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10도 플러스는 진한 걸쭉함과 편안한 음용성 모두를 잡기 위한 최적의 조합이다.
해창 10도 플러스는 해창주조만의 노하우로 가수를 거의 하지 않아 묵직한 바디감과 깊은 풍미, 찹쌀 본연의 은은한 달콤한 맛을 담아냈다. 용량 또한 900ML로 일반 막걸리보다 넉넉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도라는 기존에 접하기 어려운 도수,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바탕으로 높은 관심과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