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12일 열린 개관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12일 열린 개관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뉴스클레임]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원스톱(one-stop) 통합전문센터인 서울청년기지개센터 개관과 함께 신한카드의 546번째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개관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청년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동숭동 소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12일 진행됐습니다.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고립·은둔 청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서울시 전담기관입니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사회 복귀 위한 역량 강화, 사회심리적 자립, 안정적 사회 진입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신한카드는 이번에 개관한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구축해 청년들에게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청년 맞춤형 도서와 디지털 기기를 제공해 청년들이 건강하게 마음을 돌보고 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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