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TV, 티커머스, 모바일 등 전 채널로 숏폼 콘텐츠를 확대하며, 숏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TV, 티커머스, 모바일 등 전 채널로 숏폼 콘텐츠를 확대하며, 숏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제공

[뉴스클레임]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TV, 티커머스, 모바일 등 전 채널로 숏폼 콘텐츠를 확대하며, 숏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 업계 최단 기간 타임 세일 방송 TV숏폼 ‘300초 특가’를 선보였습니다. TV홈쇼핑 업계가 모바일 기반의 숏폼 콘텐츠를 주로 선보이는 데 반해, TV홈쇼핑 생방송에 숏폼을 과감하게 적용했습니다.

TV홈쇼핑에서 처음 시도하는 최단기간 방송으로 기획단계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현재까지 누적 주문건수 12만 건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9월부터 프로그램명을 ‘300초 특가’에서 ‘300초 숏핑’으로 변경하고, 내달부터 티커머스, 모바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등 대표 숏폼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판매 상품 역시 생필품, 식품, 생활가전 중심에서 그룹사 연계 상품, 패션, 뷰티, 한정판 등으로 다양화합니다. 

TV홈쇼핑 ‘300초 숏핑’에서는 ‘빼빼로 데이’를 기념해 내달 1일, 4일, 6일 ‘롯데웰푸드’의 ‘하트 빼빼로 24갑’을 업계 최저가로 판매합니다. 7일에는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더아삭김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내달 5일부터 ‘300초 숏핑’을 티커머스 주 2회, 모바일TV ‘엘라이브’에 주 3회 편성합니다. '하동녹차 명란김’, ‘생활공작소 키친타월’ 등 고객 수요가 높았던 상품부터 차례로 선보이며, 향후 인기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