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는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에서 졸음운전방지 안전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안전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박태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롯데웰푸드의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입니다.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가 협력해 2013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입니다.
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이번 협약의 슬로건인 ‘졸음 껌 씹고 안전운전 하세요’ 문구를 졸음번쩍껌 제품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매송휴게소(목포방면) 내에 ‘졸음번쩍 캡슐부스’를 설치합니다.
'졸음번쩍 캡슐부스’는 산소발생기를 설치하고, 간단한 게임을 통해 방문객들이 졸음을 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부스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사고 안전체험관 옆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에 롯데웰푸드와 함께 하는 공동캠페인 졸음운전방지 현수막과 스티커 홍보물을 부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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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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