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웅진식품이 국립공원공단과 손 잡고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웅진식품(대표 이지호)은 국립공원공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개했던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 사회복지관협의회에 ‘하늘보리 국립공원 에디션’ 9000병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 기부는 서울시내 60개 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웅진식품은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늘보리 K-TEA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대표 야생생물인 ‘깃대종’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하늘보리 국립공원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지난 11월 ‘국립공원과 깃대종 보호를 위한 지속가능한 ESG 캠페인’ 수익금의 일부를 국립공원공단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야생생물 보전을 위해 멸종위기종 보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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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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