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배준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왼쪽부터)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배준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뉴스클레임]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지도이사 최훈)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하루 앞두고 지난 4일 동대문상가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현장점검에서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안전하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투·개표 안전관리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는 "선거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준 새마을금고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선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투표소와 개표소도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8일부터 '전국동시이사장 선거지원 상황실'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동시이사장선거지원부 T/F를 운영하고 있습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경찰청과 협조하여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는 5일 실시됩니다. 전국 1163개 새마을금고 대표자를 선출하게 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