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삼청동 뮤지엄한미에서 열린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임성기재단 김창수 이사장, 최형진 교수, 임세진 교수, 이원화 교수. 한미약품 제공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뮤지엄한미에서 열린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임성기재단 김창수 이사장, 최형진 교수, 임세진 교수, 이원화 교수. 한미약품 제공

[뉴스클레임]

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은 '임성기연구자상'의 네번째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뮤지엄한미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습니다.

시상식에서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인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최형진 교수는 상패와 상금 3억원을, 만 45에 이상 연구자에게 주는 '젊은연구자상' 수상자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세진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이원화 교수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김창수 임성기재단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형식 대한약학회 회장과 바영민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단장의 축사, 심사위원장인 김효수 서울대병원 교수의 심사보고, 수상자들의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임성기재단이 주관하는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인 생명공학 및 의야학 부문 상으로 의학, 약학, 생명공학 분야 석학드로 이뤄진 독립된 심사위원회가 엄격히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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