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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창훈, 이준용)은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전체 ETF 중 1분기 개인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해당 기간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의 총 개인 순매수 규모는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7403억원입니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최대 규모입니다.

또 다른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인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는 해당 기간 3627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많은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습니다.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의 1분기 총 개인 순매수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서며, 개인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는 TIGER 미국 투자 ETF가 아시아 최대 규모로서 대표 미국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31일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약 7.8조원,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약 4.6조원으로 각각 아시아에 상장된 S&P500,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 중 최대 규모입니다. 

또한 낮은 실비용으로 국내 개인 투자자들에게 장기 투자에 최적화 된 상품으로 평가받으며,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월말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TER(총 보수+기타비용)은 0.0768%입니다. 매매/중개 수수료율(0.0497%)을 포함해 투자자가 부담하는 실부담비용율은 0.1265%로 국내 상장된 미국 S&P500 ETF 중 최저 수준입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도 동일하게 2월말 기준 실부담비용율이 0.1297%로 국내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ETF에서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