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가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23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가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뉴스클레임]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은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 (Mirae Asset China Day 2025)’를 23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혁신 기업들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행사에는 배터리, 자율주행 센서, AI·로보틱스, 바이오의약품, 신소비재 등 중국 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유망 기업들이 참석해 국내 금융기관 및 산업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습니다.

참석 기업은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CATL ▲LiDAR 및 자율주행 기술 선도기업 로보센스 ▲지리자동차(Geely) 산하 상용 전기차 전문기업 Farizon Auto ▲AI 기반 서비스 로봇 기업 AgiBot ▲AI 신약 개발 분야의 Insilico Medicine ▲전기차 기반 승차 공유 플랫폼 Caocao Chuxing ▲프리미엄 출산·영유아 돌봄 브랜드 Saint Bella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내에서는 ▲국민연금공단 ▲한국교직원공제회 ▲NH-아문디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블랙보드자산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한화손해보험 ▲SKS프라이빗에쿼티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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