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전설 영웅 ‘힐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풍성한 0.5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힐드’는 복수의 신 ‘비다르’의 지시에 따라 인간들을 침공할 준비를 하면서도, 과연 신들의 규율에 복종하는 게 진정 옳은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는 영웅입니다. ‘힐드’는 체력 퍼센트 기반 지속 피해와 효과 저항 감소 등 유지력이 높은 적에게 효과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아레나’와 ‘클랜 전쟁’ 등 PVP 콘텐츠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추가된 ‘이벤트 아레나’는 기존 아레나 상위 이용자인 ‘킹아서 레전드’ 200인에게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도전자들은 상위 이용자들의 막강한 방어팀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시즌 버프 ▲시즌 영웅 ▲강화 버프 등 다양한 혜택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 시즌 3종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정복자의 전당’은 시즌2에 돌입했습니다. 시즌2 신규 보스로 ‘작열의 고르고스’와 ‘키아란’이 등장했으며, 최종 점수 및 시즌 랭킹 결산에 따라 ‘영웅 기억의 잔유물’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됩니다. 이 밖에도 장비에 추가 옵션을 각인시킬 수 있는 ‘장비 각인’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