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CI
롯데칠성음료 CI

[뉴스클레임]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는 고용노동부로부터 모범적인 노사문화 실천의 공적을 인정받아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1996년부터 매년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올해는 우수기업 40개사가 선정됐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51년 노사 무분규 사업장으로서 노사가 함께 협력해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대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에도 노사협력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노사 간 위기 극복의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ZBB 프로젝트, CEO의 노조간부 경영설명회 및 IR자료 공유 등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소통, 대의원교육, 노사합동 워크숍 및 노사합동 안전점검 실시를 통한 노사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그린위드’ 운영으로 장애인 고용을 창출하고 고령자 기준고용율(10.4%)을 준수하고 있으며, 법적 기준 이상의 모성보호 휴직제도를 운영하는 등 근로자 복지를 증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롯데칠성음료는 노사의 꾸준한 노력으로 협력사와 ESG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12월에는 공정위로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CP)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자회사인 ‘충북소주’도 대표이사 직속의 기업문화위원회 운영, 도내 지역 장학 사업 등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함께 선정됐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