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 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

[뉴스클레임]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사업 참여=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시청에서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 기아, 현대글로비스와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지방해양수상청이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평택항을 탄소중립 친환경 그린수소 항만으로 조성해 국가 수소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대차그룹과 평택시 등은 ▲평택항 기아·현대글로비스 사업장 내 수소 연료전지(FC) 발전기 도입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사업 진행 ▲평택항 일대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종합대상 수상=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지원 툴인 ‘바로레터 AI’ ▲AI기반 계약문서 분석 솔루션 ‘바로답 AI’ ▲BIM 기반의 설계·시공, ▲건설 현장 드론 활용 ▲IoT 기반의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OSC 기술 활용 등 AI기반 스마트건설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건설 혁신을 선도한 성과로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임직원 자녀에 응원 선물 전달=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응원 선물을 마련해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방한용품, 텀블러, 이어플러그, 비타민 등 수험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품목들로 구성됐다. 더불어 부모님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도 함께 담아 시험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을 자녀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V60 크로스컨트리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 완판=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10대 한정으로 선보인 ‘V60 크로스컨트리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 모델이 판매 시작 후 3분만에 완판의 기록을 세웠다. 에디션은 V60 크로스컨트리 최초의 한정판 모델로 최상위 울트라(Ultra) 트림을 기반으로 스웨덴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포레스트 레이크(Forest Lake)’ 컬러가 적용됐다. 이번 한정판 모델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클라스의 가치를 인정받은 V60 크로스컨트리는 자동차 산업에 있어 볼보자동차가 선보이는 독창적인 영역의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