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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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3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롯데손해보험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여 우리사주조합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한 무상출연은 JKL파트너스로의 대주주 변경 이후 회사의 체질개선에 따른 가치 제고와 성장의 과실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사기를 높이기 위한 롯데손해보험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주식매입은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이고, 매입된 주식은 1달 이내 한국증권금융에 의무 예탁되어 4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 큐브 종합건강상해보험’=오렌지라이프는 비갱신형 특약으로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을 선택하여 보장하는 ‘오렌지 큐브 종합건강상해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대수명 증가로 건강보험을 선호하고. 또한 가족력과 생애주기,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른 맞춤형 보장을 원하는 최근 소비자 성향을 반영했다. 고객이 원하는 급부만을 조립하듯 선택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bnk부산은행, 5억원 상담 지원=부산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과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억원 상당의 방역 용품 및 방역 비용을 부산 지역 전통시장,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28일 부산지역 216개 전통시장 및 지역 소외계층에 마스크 8만개와 손 세정제 4300여개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했다.

◇sh수협은행, 대고객 지원서비스 강화=Sh수협은행은 코로나 19로 큰 피해를 본 대구?경북지역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조정하고 대고객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폰뱅킹과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노사 공동선언’의 일환에 따른 것으로 수협은행은 대구?경북지역 전 영업점(경북지역금융본부, 반월당금융센터, 대구지점, 서대구지점, 포항지점)의 영업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단축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해당지역 개인과 기업 고객에 대해서는 스마트폰뱅킹/인터넷뱅킹 송금?이체 수수료 면제, 자동화기기(ATM) 이용수수료 한시적 면제 등의 지원 대책을 함께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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