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지난 7일부터 진행된 1주차 공연에 이어 14일부터 진행된 2주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임영웅과 이찬원, 김희재, 영탁, 장민호, 정동원 등 출연자들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중석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과 팬들은 트위터, 팬카페 등을 통해 공연 후기를 남겼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올라온 직캠에는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임영웅은 ‘바램’을 부르며 레전드 무대를 남겼다. 팬들은 “경연 때보다 노래를 더 잘 부른다”, “큰 무대에서 더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임영웅을 잘 몰랐는데 무대를 보고나니 왜 좋아하는 지 알거 같다”, “언제 들어도 감동 받는다.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 등 의견을 보였다.

이찬원은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로 ‘희망가’를 완벽 소화해냈다. ‘희망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3차 기부금 팀 미션 무대에서 부른 노래다.

이찬원은 공연장에 묵직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의 귀를 행복하게 했다. 팬들은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목소리”, “한 음절 정성스럽게 부르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너무 듣고 싶었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찬원이 부르면 모든 노래가 명곡이 된다” 등 반응을 남겼다.

사진=박명수 SNS
사진=박명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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