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1 KAB Award’ ESG 경영실천 부문 대상 수상

올해는 그야말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시대였습니다. ESG가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유통기업들도 ESG 경영 보폭을 늘리며 각 사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지난 2012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방·청년·환경 등 3대 사업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지원 활동, 소외이웃돕기 등 착한 기업 행보도 지속 중입니다.
친환경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 이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환경성적 표지(EPD)’ 인증을 ‘테라’와 ‘진로’ 등 7종 제품에 추가로 받으며 총 20종의 제품에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하이트진로의 노력의 결실은 수상으로 돌아왔습니다. ‘2021 KAB Award’ ESG 경영실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
한국인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 KAB Award’는 ISO 인증의 신뢰성 제고, ISO 인증을 통한 ESG 경영실천 등을 통해 인증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포상하는 시상식입니다. ‘2021 KAB Award’는 기존 우수 심사원 포상에서 인증 기관과 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하면서 ESG 경영실천 부문이 신설됐습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하이트진로는 주류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하는 등 2010년부터 꾸준히 환경성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해오며 지속가능경영체계를 구축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저감, 부산물 재사용 등 생산공정상의 친환경 노력과 청년자립 지원 등 하이트진로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들이 수상에 주효했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필환경 시대에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하이트진로가 꾸준히 실천해온 노력이 좋은 결과를 거둬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 및 사회공헌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