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구리 직영 안마의자 전시장 확장 이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유통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옮겨졌습니다. 인터넷 쇼핑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던 중 감염병 시대와 마주하면서 온라인 집중 현상이 더욱 심화된 것입니다.
유통업계는 소비자 구매 행태가 점차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지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갖추거나 자사몰을 강화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험’을 앞세워 거꾸로 오프라인 매장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헬스케어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들입니다. 헬스케어 제품은 체험이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바디프랜드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보다 품격있는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리 직영 전시장을 새롭게 확장 이전했습니다
구리 직영 전시장은 기존 장자대로 인근 2층에서 경춘로 인근 1층으로 이전하며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전보다 약 1.5배 큰 규모로 더 넓고 쾌적한 체험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라클라우드’, ‘W정수기’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전 품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디프랜드 측은 구리 직영 전시장의 확장 이전을 기념해 16일간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전시장에 방문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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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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