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27위… 헬스케어 부문 7년 연속 1위

바디프랜드 '더팬텀'.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더팬텀'. 사진=바디프랜드

브랜드는 기업이 장기간 쌓아올린 시장 경쟁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특히 브랜드는 소유욕을 자극하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같은 스펙, 같은 디자인의 제품이라도 더 유명한 브랜드에 소비가 더 몰리곤 합니다. 때문에 기업들은 브랜드 가치를 키우기 위해 힘을 쏟습니다. 

‘안마의자’하면 바디프랜드를 빼놓지 못할 정도로 헬스케어 최고의 브랜드가 됐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부터 운동선수들까지 안마의자를 사용하며 일반 가정은 물론 운동선수들까지 안마의자를 사용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상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활필수품이 됐습니다. 

그런 바디프랜드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7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특히 헬스케어 브랜드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12일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31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 27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처음 선정된 이후 7년 연속 국가를 대표하는 상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것입니다.

바디프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과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브랜드 가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7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메디컬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 최근 5년간 80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독보적인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여 온 결과”라며 “향후 5년 간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집중 투자해 기술 격차를 벌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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