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살면서 부담 없이 고치는 집’ 이벤트

[뉴스클레임] 한샘이 리모델링 고객의 공사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호텔 숙박, 보관 이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한샘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살면서 부담없이 고치는 집’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거주 중인 집을 공사할 때 집안의 모든 짐을 비우고, 공사 기간 동안 머물 임시 숙소를 따로 마련해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습니다.
한샘은 리하우스 대형 쇼룸에서 리하우스 패키지 공사를 1000만원 이상 계약하는 고객에게 숙박 상품권, 보관이사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을 수리하는 동안 호텔이나 펜션 등에 머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샘닷컴에서는 ‘살면서 리모델링 패키지 특별전’을 열고 3일, 5일, 10일 안에 공사를 끝내는 부분 패키지 상품을 선보입니다. 기본 4개에서 최대 10개까지 수요가 많은 공사를 조합한 맞춤형 공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공사 규모에 따라 부분 리모델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살면서 리모델링 패키지 특별전’에 상담 신청 후 계약을 완료하면 호텔식 타월 등이 담긴 ‘웰컴박스’를 증정합니다. 1000만원 이상 부분패키지 공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계약금액에 따라 80만원 상당의 한샘 현관장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은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샘 홈리모델링사업부문 안흥국 사장은 “최근 주택 매매 거래 감소와 주택 노후화로 인해 이사를 미루고, 살면서 집을 고치는 고객 수요가 증가했다”며 “한샘은 주택 경기와 상관없이 성장하는 리모델링 시장에서 제품과 시공의 혁신,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등을 통해 차별화 된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