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2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부트캠프는 게임 개발 역량이 뛰어난 전국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기간의 강도 높은 개발 교육을 통해 게임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3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부트캠프 2기에 선발된 학생 30명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강사진 등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생들이 꿈꾸던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트캠프 2기 학생들은 8월 한 달간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온라인 집중 교육을 받게 되며, 자신이 만든 게임을 앱마켓에 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습니다. 또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경진대회도 함께 진행해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상금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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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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