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엠넷이 케이팝 컬처 플랫폼(K-POP Culture Platform) ‘엠넷 플러스(Mnet Plus)’ 앱을 공식 론칭합니다.
6일 CJ ENM에 따르면 엠넷 플러스는 케이팝의 영향력이 전 세계로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케이팝 콘텐츠 경험 확장 기회를 선사하는 소통형 플랫폼입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이용자들이 콘텐츠 IP를 함께 만들고 즐기며 케이팝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지난 4월 베타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이후 PC 및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슈에 대한 글로벌 팬 투표 참여 창구,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팬덤 연대의 장을 열며 이미 500만명의 가입자를 모았습니다.
엠넷 플러스만의 오리지널 IP와 Mnet 음악 콘텐츠, KCON을 필두로 한 페스티벌,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 등 CJ ENM이 쌓아온 케이팝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새로운 형태의 유저 참여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케이팝 메이커’, ‘로드 투 맥스’ 등 엠넷 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외에도 이용자들은 방송 프로그램, 라이브, 아티스트 & 셀럽 커뮤니티로 구분해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엠카운트다운’ 등 Mnet 세계관이 담긴 커뮤니티에서는 관련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일 Mnet에서 첫 방송한 ‘아티스탁 게임’의 경우 커뮤니티 내에서 플레이어 가상 주식 구매에 쓸 수 있는 ‘아티스탁 코인’을 도입합니다.
엠넷 플러스는 유저들과 직접적·직관적으로 소통하며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