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신한카드가 MZ고객 모시기에 나섭니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MZ고객을 겨냥한 ‘신한카드 핏(Fit)’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알뜰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면서도 동시에 자기 만족, 자기 개발을 위해선 아낌없이 소비하는 MZ세대의 이용 성향을 파악해 ‘일상 영역’과 ‘플렉스(Flex) 영역’으로 구분해 혜택을 제공합니다.
일상 영역에서는 편의점, 커피, 요식, 온라인 업종에서 월 단위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렉스 영역은 ‘헬시플레져’, ‘셀프기프팅’, ‘해외’, ‘자기 개발’ 등 4가지로 구분해 분기별 이용금액의 1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줍니다.
신한카드 핏의 플레이트 디자인은 일상 영역의 빈도와 플렉스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신한카드는 연내 MZ세대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디자인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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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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