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부산에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은 올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일상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MZ세대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드닝’과 ‘비건 쿠킹’을 중심으로 기획됐습니다.

가드닝과 비건 쿠킹 프로그램은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해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일상을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을 전문가로부터 직접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는 15일 진행 예정인 ‘홈파밍 클래스’는 고양에서, ‘그리너리(greenery) 푸드스타일링 클래스’는 부산에서 참여할 수 있고, 두 곳 모두 ‘홈가드닝 클래스’를 함께 운영합니다. 디자이너 겸 유튜버 승아네, 식물 생활 브랜드 ‘씨드키퍼’의 문혜성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해 일상공간에서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연출법을 나눕니다. 

비건 쿠킹에는 다채로운 식단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오는 8일 고양에서 열리는 ‘비건 음료 클래스’에서는 비건 맥주 시음과 비건 안주 페어링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사찰음식 클래스’에서는 제철 식재료만을 이용해 맛을 낸 사찰음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대체육을 활용해 비건 음식을 만들어보는 ‘대체육 클래스’와 차 문화를 익히는 ‘티(tea)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이와 더불어 ‘마스터 토크’와 ‘쉐어마켓’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마스터 토크에는 MZ세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비건 화장품 브랜드 ‘멜릭서’의 이하나 대표, 지속가능 의류 브랜드 ‘플리츠마마’의 왕종미 대표, ‘씨드키퍼’ 문혜성 대표가 연사로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