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레임] 쉐보레의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타호’가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의 대형 트레일러 하우스를 이끕니다.
20일 쉐보레에 따르면 쉐보레는 ‘바퀴 달린 집’ 시즌 1에는 트래버스, 시즌 2와 시즌 3에는 콜로라도를 견인용 차량으로 제공했습니다.
바달집4에서 타호는 3명의 출연진을 태우고 약 3톤에 달하는 트레일러를 끌고 충남 보령시 원산도를 향해 달리는 모습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레일러링 능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습니다.
타호는 바디온 프레임을 채택, 뛰어난 차체 강성을 기반으로 최대 3402kg의 견인력, 340kg의 수직 하중도를 보유, 무거운 요트나 트레일러를 안정적으로 견인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은 다양한 노면 상태에 대응해 차량의 중심을 잡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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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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